<아이스 로드> 리암 니슨부터 다니엘 크레이그, 톰 크루즈까지! 2021년 할리우드 액션 마스터들의 귀환!

<아이스 로드> 리암 니슨부터 <007 노 타임 투 다이> 다니엘 크레이그,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까지, 할리우드 액션 마스터들이 2021년 국내 극장가 귀환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액션 마스터들이 2021년 국내 극장가 귀환을 예고하며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스 로드> 리암 니슨, <007 노 타임 투 다이> 다니엘 크레이그,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대 ‘제임스 본드’로 활약 중인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시리즈 마지막 출연작으로, MI6를 떠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제임스 본드’가 생화학 무기 유출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복귀하는 내용을 그려냈다. <007 카지노 로얄>을 시작으로 매 시리즈마다 놀라운 액션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오랜만에 국내 극장가에 돌아오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어,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를 스타덤에 올린 작품이자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의 이야기를 담은 <탑건>의 후속편이다. 톰 크루즈가 34년 만에 파일럿 ‘매버릭’ 역으로 돌아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한편,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가 또 한번 생생한 고공 활강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그리고 2021년 여름, 존재 자체가 장르이자 믿고 보는 액션 장인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아이스 로드>로 국내 극장가에 화려하게 귀환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이스 로드>는 제한시간 30시간 안에 다이아몬드 광산에 갇힌 26명의 광부들을 구출하기 위해 해빙 직전의 위험천만한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야 하는 전문 트러커 ‘마이크’와 구조팀의 불가능한 미션을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 <테이큰> 시리즈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통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한 리암 니슨. 그는 한계 없는 액션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대체불가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그가 이번 작품 <아이스 로드>에서는 전문 트러커 ‘마이크’로 완벽 분해 또 한번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거침없는 그의 맨몸 액션은 물론 해빙 직전의 아이스 로드 위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트럭 추격 액션 또한 중요한 기대 포인트이다. 특히, 제한시간 30시간 내 매몰된 광부들을 구조하기 위해 펼쳐지는 그의 시원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은 올여름 무더위까지도 한 방에 얼려버릴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명불허전 액션 마스터 리암 니슨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영화 <아이스 로드>는 올여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