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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배틀로얄 : 매드랜드> 미친 게임 관람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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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배틀로얄 : 매드랜드>가 바로 오늘  개봉을 확정하며 미친 생존 게임을 즐기는 3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1. 누가 이들을 죽음의 생존 게임으로 몰아넣었는가?
 
<배틀로얄 : 매드랜드>는 2000년 개봉 당시 큰 충격을 줬던 화제작 <배틀로얄>의 또 다른 이야기로 이번에도 학생들을 납치해 한 공간에 몰아 놓고 마지막 한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여야 하는 잔인한 서바이벌 게임이 펼쳐지는 액션스릴러 영화다. 2000년 <배틀로얄>은 정부가 학생들을 납치해 서로를 죽이는 만들었다. <배틀로얄 : 매드랜드>는 도대체 누가? 왜? 학생들을 납치해 서로를 죽여야 하는 미친 생존 게임 속으로 몰아넣은 것인가? 그 비밀을 추적하는 것이 <배틀로얄 : 매드랜드>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다.
2. 미친 생존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학생들의 선택은?
 
<배틀로얄 : 매드랜드>에는 학교도 출신도 다른 곳에서 납치되어 온 학생들을 한 곳에 감금한 후 서로를 죽여야 하는 게임을 강요한다. 게임을 하지 않으면 다 같이 죽게 되고 결국 한명, 한명씩 서로를 죽여가며 마지막까지 남은 단 한 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게임의 룰에 따라 얻게 된 권력으로 친구를 조정하며 서로를 죽이려 한다. 결국 마지막 생존자가 되기 위해선 친구를 죽일 수밖에 없는 것. 하지만 <배틀로얄 : 매드랜드>는 이런 미친 상황 속에서 친구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구하는 결정을 하며 게임의 판도를 뒤집는 놀라운 반전을 만들어 낸다.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잔인한 상황 속에 몰린 학생들이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 보는 것이 두번째 관람 포인트다. 

3. 최후의 생존자는 누가 될까?
 
최후의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여하는 서바이벌 게임 <배틀로얄 : 매드랜드>의 학생들은 오직 죽고 싶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친구를 죽이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수단과 방법으로 친구를 죽여야 하는 학생들. 그들 중 최후의 생존자는 누가될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이 <배틀로얄 : 매드랜드>를 즐기는 세번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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