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스트: 접속금지>의 롭 새비지 감독이 공포 명가 블룸하우스가 선택한 차세대 공포 천재로 지목되며 그의 등장을 알린 <호스트: 접속금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스트: 접속금지>는 자가격리 중 ‘줌’을 통한 친구들과의 랜선미팅에 초대받지 못한 존재가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현실 반영 100% 리얼 팬데믹 호러.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하며 가장 참신한 공포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호스트: 접속금지>의 롭 새비지 감독이 공포 명가 블룸하우스와 공포 명장 샘 레이미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호스트: 접속금지>를 연출한 롭 새비지 감독은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로마 국제 영화제에 출품한 저예산 장편 영화 <스트링스>로 데뷔했다. 이 작품으로 영국 독립영화상(BIFA)에서 디스커버리상을 거머쥐며 해당 영화상에서 수상한 역대 최연소 감독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후 작품들 역시 선댄스 영화제와 런던 국제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될 만큼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 2020년 <호스트: 접속금지>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2분 길이의 동영상 클립을 온라인에 공개한 뒤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각종 SNS 채널에서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 동영상 클립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장편 영화 <호스트: 접속금지>가 탄생했으며 단숨에 전 세계 공포 매니아들 사이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에 <겟 아웃>, <인시디어스>,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 등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공포 작품들을 줄지어 쏟아낸 공포 명가 블룸하우스가 롭 새비지 감독의 신선한 감각과 독보적 연출력에 찬사를 보내며 차기작 3편을 계약했다. 또한 블룸하우스 뿐 아니라 <맨 인 더 다크>, <닥터 스트레인지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를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 역시 롭 새비지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 작품 제작이 확정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차세대 공포 천재 감독의 등장을 알린 <호스트: 접속금지>를 향한 궁금증도 더욱 증폭되고 있다.
공포 영화 매니아들을 흥분시킨 차세대 천재 감독 롭 새비지의 등장을 알린 100% 리얼 팬데믹 호러 <호스트: 접속금지>는 7월 개봉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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