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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모가디슈> 김윤석, <인질> 황정민 8월 극장가를 책임지는 흥행 쌍끌이의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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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경신 중인 화제작 <모가디슈>가 <인질>과 함께 8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300만 돌파를 향해 장기 흥행 중인 <모가디슈>와 바로 오늘 개봉하는 <인질>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예매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올여름 극장가를 이끌고 있음을 입증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시국에도 극장가를 살릴 한국영화 구원투수로 등장한 두 영화의 흥행 호조가 극장가의 단비가 되고 있는 것.

먼저 <모가디슈>는 입소문 흥행 파워를 선보이며 300만 돌파까지 기대케 하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모가디슈>는 리얼한 현장감을 선보이는 연출은 물론, 관객들을 그 당시의 상황으로 안내하는 듯한 김윤석의 리얼한 열연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2020, 2021년 팬데믹 시기 개봉 전체 영화 중 흥행 TOP5에 등극하는 놀라운 흥행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평균 9점대 이상의 경이로운 수치를 유지하는 등 입소문 흥행 열풍으로 인해 3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는 바,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늘 개봉하는 <인질> 역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올여름 극장가 최대 기대작으로서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벌써부터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인질>은 <베테랑><공작><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이어 올해도 역시 ‘여름엔 황정민’이라는 흥행 공식을 입증하는 작품.  이처럼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언제나 후회 없는 선택을 하게 해준 황정민이 2021년에도 <인질>을 통해 짜릿한 여름 극캉스를 선물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 펼칠 흥행세가 주목된다. 이처럼 <모가디슈>의 김윤석에 이어 <인질>의 황정민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완성한 한국영화 흥행의 부활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질 전망이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이처럼 뜨거운 입소문 흥행 열풍 속에 극장가에 한국영화 흥행 구원투수로 등장한 2021년 최고의 한국영화 <모가디슈>는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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