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가 빛나는 순간> 오늘 첫방송
EBS 새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손예은 연출 / 신수지, 길유정 극본)이 9월 28일 저녁 7시 5분에 첫방송된다.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자신의 가치가 SNS 하트로 매겨진다고 믿는 나이인 열일곱, 디지털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청춘 성장 드라마다. 청춘들의 풋풋한 우정과 가슴 설레는 하이틴 로맨스는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교육 정보까지 담아냈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 관전 포인트 하나, 청춘 배우들의 청량함 가득한 케미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서는 최지수(최빛나라 역), 오재웅(서준영 역), 정수빈(차석진 역), 신소현(한초현 역)와 같은 차세대 배우들의 청량함 가득한 조합을 엿볼 수 있다. ‘성적도 1등, 외모도 1등’인 학교의 아이돌 서준영(오재웅 분) 과 단톡방에도 초대받지 못하는 평범함 그 자체 최빛나라(최지수 분), 그리고 최빛나라의 오랜 남사친 차석진(정수빈 분) 사이의 삼각 로맨스는 관전 포인트 1순위다. 제작진은 세 명의 주인공들의 청량함 가득한 첫 번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 관전 포인트 둘, 카메오 펭수의 등장
‘하트가 빛나는 순간’ 1화에서는 EBS를 대표하는 캐릭터 펭수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다. 화려한 조명 아래, 번쩍번쩍 빛나는 옷을 입고 서 있는 펭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색다른 궁금증을 자아낸다. 7년 만에 새롭게 제작하는 EBS의 드라마인 만큼 ‘하빛순’ 제작진의 카메오 출연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펭수다운’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 관전 포인트 셋, 현실 공감 100%의 ‘코리아 하이틴’ 드라마
앞서 공개된 1화 예고에서는 단체 톡방에 초대받지 못할 만큼 존재감 없는 최빛나라의 모습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존재감 없는 최빛나라가 불러온 사고가 딩동고등학교 교실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게 된다. 제작진은 드라마 안에서 디지털 세상 속에서 관계가 현실까지 이어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십대들의 공감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는 설정들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하빛순’은 10대라면 누구나 교실에서 겪었을 법한 일들을 풀어내며 ‘코리아 하이틴’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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