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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K371과 AKG K371BT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해외 유튜브 리부 영상! BT버전은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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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6n4UPg4JTs 

 

1. AKG K371BT 이어패드가 두께가 더 얇아졌다. 이유는 전자 제품이 들어가면서 이어패드 크기를 변화시킬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착용감이 AKG K371 유선보다 BT버전이 더 못하다.

2. 이어패드가 얇아지면서 발생한 다른 문제는 삐걱 거리는 소리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건 유선 버전과 BT버전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다.

3. 터지패널이 너무 좋지 못해서 휴대폰을 더 자주 이용한다. 차라리 물리 버튼을 넣는게 더 좋았다.

4. 미니 XLR 커넥트 방식도 변했는데 BT버전이 더 열화되어서 나왔다. 3핀에서 4핀으로 변했는데 호환성 면에서 상당히 뒤쳐진다.

어쩄든 블루투스 버전에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안 좋은 점이 있는데 결국 블루투스로 들으면 음질이 상당히 안 좋다는 점은 어떤 리뷰어든지 오리지널 AKG K371 유선 헤드폰과 비교해서 거의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일부 리뷰어들은 AKG K371 유선과 AKG K371BT를 유선으로만 연결해서 들어도 사운드가 조금 다르다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부에 전자기기가 들어가면서 이어패드 두께가 변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AKG K371을 새제품이나 중고로 구입하려는 분들은 블루투스에 목매지 마시고 유선으로 구입하는 것이 더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꼭 블루투스를 사용해야 한다면 25만원 정도에 제법 괜찮은 블루투스 헤드폰이 많으니 그것 중에 한개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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