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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관람 재미 더하는 관전 포인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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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가 오늘 전국 극장에 개봉한 가운데, 관람 재미를 더하는 관전 포인트 3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전드 게임의 영화화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을 공개했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늦은 밤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판타지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런칭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순식간에 조회 수 100만 뷰를 동원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발매 20년이 된 전설적인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첫 영화화인 만큼 원작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것. 그 외에도 영화는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다채로운 요소가 가득해, 각자 다양한 이유로 개봉을 기다려 온 관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볼거리가 가득하다는 후문이다.

# 관전 포인트 1. 전설적 공포 게임,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로 재탄생!

영화의 원작 게임은 발매 20년동안 세 번의 리메이크를 거쳤으며 지금도 유튜브, 아프리카 등을 통해 관련 영상이 끊임없이 제작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만큼 게임을 영화화한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웠는데, 영화는 원작의 캐릭터와 설정을 이어가되 퇴마 소재와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참신함을 더했다고. 더불어 ‘희민’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희민’뿐 아니라 ‘소영’, ‘성아’ 등 주요 캐릭터들의 사연을 밀도 있게 다뤘음을 밝힌 만큼, 원작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시점의 전개와 새로운 스토리를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관전 포인트 2. 강찬희, 박유나, 장광 최강 라인업! 대세 배우부터 연기 장인까지 총출동!

원작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찰떡 캐스팅도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 중 하나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찬희와 박유나의 만남은 그 자체로 큰 관심을 모았는데, 이는 두 배우가 [SKY캐슬], [여신강림]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선공개된 특별 영상들을 통해 남다른 찐친 케미를 보여준 이들이 영화 안에서 어떤 오싹한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도가니>,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 함께> 등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장광의 합류는 과연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얼마나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인 퇴마사 ‘무영’으로 분한 그의 활약이 영화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관전 포인트 3. 수위 아저씨부터 거미 귀신까지! 스크린에 구현된 원작 속 악령들!

원작 게임은 다양한 악령들의 등장으로 유저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는데, 섬뜩한 비주얼로 긴장과 공포를 선사한 악령들은 영화에서도 그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먼저 게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수위 아저씨가 게임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로 관객에게 오싹함을 안겨줄 예정이며, 그 외에도 거미 귀신, 화장실 귀신 등 다양한 악령들이 관객을 섬뜩한 판타지 호러의 세계로 이끌 전망이다. 한편, 원작에 등장하지 않은 악령들 역시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특히 예고편에서 짧게 모습을 드러낸 좀비 떼 같은 형체의 악령들이 이번 영화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처럼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 또 다른 매력을 갖춘 전무후무 판타지 호러의 탄생을 알리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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