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트>가 오는 10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델마와 루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 원조 히로인으로 불리는 수잔 서랜든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백만볼트 짜릿한 액션을 예고하는 <졸트>가 원조 할리우드 히로인 수잔 서랜든의 등장을 예고하며 영화 속 두 여성의 시너지를 기대케 해 더욱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가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꺼내 통제 불가 짜릿한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
일찍이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언더월드> 시리즈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이 선사할 짜릿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불러모은 <졸트>가 영화 속에서 이름조차 밝혀지지 않은 수잔 서랜든의 깜짝 등장을 예고해 화제다. 특히 수잔 서랜든의 등장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그녀가 일찍이 <델마와 루이스>를 통해 원조 할리우드 히로인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기 때문. <델마와 루이스>에서 친구 ‘델마’와 함께 우아하고 짜릿한 일탈을 펼치는 ‘루이스’를 연기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수잔 서랜든은 이외에도 <의뢰인>, <데드 맨 워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압도적인 열연을 선보였다. 그녀의 놀라운 연기력은 아카데미 시상식 5차례 노미네이트, 1차례 수상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어, 그녀의 합류는 영화 팬들의 관심을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수잔 서랜든이 <졸트>에서 맡은 역할은 아직까지 비밀에 싸여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녀는 “몇 년씩이나 분노를 억눌러왔지. 하지만 분노를 받아들이면 얼마나 강해지는지 봤잖아”라는 대사를 통해 마치 그녀가 ‘린디’의 숨겨진 능력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임을 암시해, 과연 그녀가 영화 속에서 ‘린디’와 그녀의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은다. 해외 영화 정보 사이트인 IMDb에서도 수잔 서랜든의 역할이 ‘Woman with No Name’, 즉 ‘이름 없는 여자’로 게재되어 있어 이 베일에 감춰진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렇듯 원조 히로인 수잔 서랜든의 합류를 예고하며 케이트 베킨세일과 수잔 서랜든이라는 환상 조합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만드는 백만볼트 액션 <졸트>는 오는 10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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