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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윤경이 '연모' 첫 등장부터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 2회에서는 콧대 높은 사대부가 아가씨 신소은(배윤경)과 정지운(로운)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얼굴에 발진이 나서 유명하다는 삼개방 의원을 찾아간 소은은 그곳에서 정지운을 처음 마주했다.
약을 먹으면 반나절이면 가라앉는다고 호언 장담한 정지운은 텅 빈 약재함을 보며 당황했고 소은의 호위무사들은 칼을 꺼내들었다.
소은은 약재를 구해오겠다는 정지운에게 그의 동료를 인질로 잡으며 "오늘 안으로 약을 구해오지 않으면 삼개방은 물론이고 이 아이의 목숨도 장담할 수 없다"고 경고하며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을 선사했다.
살벌한 첫 대면으로 극의 재미를 높인 그녀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연모'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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