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링 카인드>가 <존 윅> 시리즈와 <마녀>의 뒤를 잇는 독창적인 액션 스타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전드 킬러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킬링 카인드>가 전례 없는 액션 스타일로 신드롬을 일으킨 액션 영화 <존 윅> 시리즈와 <마녀>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킬링 카인드>는 암살자 ‘무디’에 의해 킬러로 키워진 ‘안나’가 마지막 남은 가족이자 친구인 ‘무디’의 죽음을 목격한 후 친절하고 잔인하게 되갚아 주는 복수를 그린 원히트 킬링 액션 무비.
#1 핏빛 복수극을 향한 자비 없는 원히트 킬링 액션 <킬링 카인드>
<킬링 카인드>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스타일을 구축해온 ‘안나’역의 매기 큐가 출연해 지금껏 쌓아온 액션 본능을 이번 작품에서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당한 것은 배로 되갚아주는 냉철하고 무자비한 킬러 ‘안나’는 아주 치밀하게 계산된 액션으로 완벽한 킬러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떠한 위험의 순간에도 당황해하지 않는 그녀는 이 모든 것을 예측이라도 한 듯 휴대폰에 부착된 칼 혹은 쟁반 같은 물건들을 무기로 삼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상대를 가뿐하게 제압한다. 이처럼 오직 핏빛 복수극을 향해 직진할 흔들림 없는 ‘원히트 킬링’ 액션은 이번 영화의 가장 중요한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 감각적 스타일의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 총기 액션의 스탠다드 <존 윅>
<존 윅> 시리즈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복수를 시작한 전직 킬러 ‘존 윅’이 전세계 킬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액션 영화계 전설적인 작품 <존 윅> 시리즈의 인정사정없는 근접 총격액션은 <존 윅>의 시그니처 액션으로 불리운다. ‘존 윅’의 분노 속에서 펼쳐지는 차원이 다른 화끈한 액션 시퀀스들은 관객들의 허를 찌르며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존 윅 1>부터 <존 윅 2: 리로드>, <존 윅 3: 파라벨룸>까지 매 작품마다 잊을 수 없는 총기 액션 명장면들을 남긴 <존 윅>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3 반전美 폭발! 갑자기 돌변하는 폭주 액션 <마녀>
관객수 31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일으켰던 <마녀>는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뒤 모든 기억을 잃은 소녀 ‘자윤’이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닥터 백’, ‘미스터 최’와 맞붙게 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마녀>는 당시 신인이었던 뉴페이스 김다미의 신들린 연기에 기존의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액션을 선보인 것이 흥행 이유였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 모든 비밀이 밝혀진 뒤 폭주하는 인간 병기 ‘자윤’의 고난도 액션은 관객들에게 큰 충격과 신선함을 안겼다. 스피디하고 파괴력 있는 액션 스타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긴 <마녀>는 속편 준비 중으로 많은 영화 팬들이 고대하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원히트 킬링 액션으로 극장가를 피로 물들일 영화 <킬링 카인드>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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