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헌터> 11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런> 제작진의 가장 충격적인 서바이벌 스릴러!

<헌터 헌터>가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런> 제작진의 가장 충격적인 서바이벌 스릴러 <헌터 헌터>가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 평단을 충격에 빠뜨린 파격 결말로 미국 유명 매체 포브스가 올해 최고의 엔딩 중 하나로 꼽은 영화 <헌터 헌터>는 외딴 숲 속에 살고 있는 한 사냥꾼 가족이 늑대의 위협으로 두려움에 떨던 중 낯선 이방인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서바이벌 호러 스릴러. 야생을 배경으로 한 생존 스릴러와 섬뜩한 호러 장르의 영리한 변주를 선보이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4%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서스펜스와 숨막히게 격렬한 엔딩 시퀀스로 화제를 모았다. 첫 장편영화 SF 느와르 <노바디>로 전 세계 50개 이상의 영화제 초청 및 12관왕 수상을 기록하며 연출력과 각본력을 인정 받은 숀 린든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과 각본을 함께 맡았으며, 특히 이번 작품은 제작에 10년 이상이 소요되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각종 어워드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캐나다 유명 여배우 카밀 설리반이 사냥꾼의 아내 ‘앤’역을 맡아 필모 사상 역대급 충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2021 레오상(Leo Awards)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스릴러 영화 <런>의 프로덕션 디자인, 코스튬 디자인, 시각효과 제작진이 참여해 몰입감을 더욱 높이는 생생한 비주얼을 완성시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앤’이 무언가를 향해 경악하며 괴성을 지르는 모습을 담아 이제껏 본적 없는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다. ‘앤’의 모습 위로 “입이 떡 벌어지는 피날레”라는 해외 매체의 리뷰가 더해져 전 세계 평단이 경악한 파격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킨다.

<런>을 잇는 또 한 번의 충격적인 반전이 기대되는 영화 <헌터 헌터>에 대한 해외 평단의 리뷰들도 화제다. “관객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질 올해 최고의 엔딩 중 하나”(Forbes),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 영화”(Reeling Reviews),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서스펜스”(Film Festival Today), “이 영화를 감당할 수 있는 이들은 독특하고 강렬한 이야기로 보상받을 것이다”(eFilmCritic.com), “호러팬들이 만족할만한 충격적인 결말”(World Film Geek) 등 상상을 초월하는 서스펜스와 파격적인 결말에 대한 극찬 세례가 이어져 장르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하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사할 <런> 제작진의 가장 충격적인 서바이벌 스릴러 <헌터 헌터>는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