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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2차 대전 가장 치열했던 전투가 펼쳐진다! <파르티잔 워> 놓치지 말아야할 관람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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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덩케르크>를 이을 전쟁 대서사시 <파르티잔 워>가 영화 속 놓치지 말아야할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 2차 대전 가장 치열했던 독일과 소련의 전쟁
전쟁의 한 가운데 있는 듯한 생생한 전투 영상!
 
치열했던 세계 2차 대전 당시 전장의 후방에서 독일군을 공격해 교란시켰던 특수부대 파르티잔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파르티잔 워>는 생생한 전투 장면을 완벽하게 재연해 실제 전투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한다. 

영화 시작과 함께 적에게 고립된 부대가 독일군의 공습과 포격으로 괴멸하는 장면은 처절한 전투 현장을 보여주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살아남은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파르티잔 부대가 후방에서 적을 교란시키기 위해 벌이는 게릴라전, 독일군의 민간인 학살 장면, 그리고 독일의 비밀병기를 찾기 위해 투입되는 비밀 강하 작전 등 영화 <파르티잔 워>에는 수 많은 전투 장면들이 펼쳐지며 전쟁의 생생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 실제 전쟁 영웅의 감동 스토리!
 
치열했던 세계 2차 대전 당시 독일군 최후의 비밀병기 V2 로켓을 파괴하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던 실제 인물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역사적인 전쟁 영화 <파르티잔 워>. 그래서 영화는 실제 벌어졌던 전투와 사건을 그대로 보여주며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영화 속 실존 인물인 고령의 레오니드 베레슈타인의 인터뷰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 감동적이며 그의 숭고한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전우에 대한 전우애를 느낄 수 있는 명장면이다. 또한 영화 속 주인공인 배우 레오니드 베렌슈타인과 실존 인물 레오니드의 젊은 시절 모습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완벽한 고증을 통해 영화를 더욱 감동적인 전쟁 액션으로 만들었다. 

⦁ 파르트잔 = 빨치산 = 게릴라 부대의 활약상
 
‘파르트잔(partisan)’은 프랑스어의 '파르티(parti)'에서 비롯된 말이며, 당원·동지·당파 등을 뜻하는 말이나, 현재는 유격대원을 가리킨다. 따라서 에스파냐어에서 나온 게릴라와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전쟁 당시 지리산의 북한군 게릴라 ‘빨치산’도 여기에서 발생했다.
파르티잔 부대는 전투에서 살아남은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 스스로 자원해 만들어진 특수한 부대다. 부모님이 독일군에게 살해된 어린 소년까지 자원해 입대하는 등 각각의 사연 있는 부대원들이 오직 국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벌이는 생생한 전투가 영화 <파르티잔 워>에서 펼쳐진다. 빗발치는 포화 속에서 오직 임무를 위해 싸우는 파르티잔 부대원들의 모습이 세번째 관람 포인트다.

2차 대전 치열했던 전쟁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며 <1917><덩케르크>를 이을 전쟁 대서시를 보여줄 전쟁 액션 대작 <파르티잔 워>는 10월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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