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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캐시트럭> 제이슨 스타뎀X가이 리치 폭풍 시너지! 가이 리치 감독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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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의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캐시트럭>이 가이 리치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찐 액션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의 제이슨 스타뎀의 복귀작 <캐시트럭>이 가이 리치 감독이 직접 밝히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가이 리치 감독은 국내 1200만 흥행을 기록한 <알라딘>으로 잘 알려진 감독이다. 이외에도 <셜록홈즈>의 극장판과 가이 리치 스타일을 확연히 세상에 보여준 <스내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등이 대표작이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이 작은 역도 마다하지 않으며 그의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타들 뿐 아니라 특유의 디테일한 연출과 몰입감 넘치는 전개가 맞물리면서 평단과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 그가 10년간의 준비를 통해 <캐시트럭>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날 것을 예고해 화제다. 가이 리치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10년 전 <캐시트럭>에 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오랜 준비 끝에 최근 대본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가이 리치 감독은 대본 작성 단계부터 제이슨 스타뎀과 긴밀히 의견을 주고받으며 주인공 캐릭터를 구체화하는 한편, 액션의 디테일한 동선까지도 치밀하게 구성해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때문에 “관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장면들 역시 확인할 수 있으며, 강렬한 복수 액션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

한편 <캐시트럭>은 스턴트 없이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찐 액션배우이자, 때로는 코믹함까지 갖춘 다양한 매력의 제이슨 스타뎀이 가이 리치 감독과 만나면서 화제를 모은 영화. 여기에 최근 현실 아빠가 되면서 아들의 복수를 다짐하는 극중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울러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블랙 위도우>와 함께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올여름 할리우드 액션 1차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알라딘> 가이 리치 감독이 10년을 준비하며 자신감을 드러낸 <캐시트럭>은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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