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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스>, <엑스맨> 타이 쉐리던X<덩케르크> 핀 화이트헤드X'조니 뎁 딸' 릴리 로즈 뎁까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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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버거 감독의 뉴타입 SF <보이저스>가 타이 쉐리던, 핀 화이트헤드, 릴리 로즈 뎁까지, 할리우드 대표 핫 아이콘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다. 

닐 버거 감독의 뉴타입 SF <보이저스>가 타이 쉐리던, 핀 화이트헤드, 릴리 로즈 뎁까지,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할리우드 대표 핫 아이콘들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이저스>는 2063년 인류 전멸 위기의 지구, 우성인자로 태어난 ‘30명의 탐사대원들’과 대장 ‘리처드’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믿는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우주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먼저, 극 중 탐사대원 ‘크리스토퍼’역을 맡은 배우 타이 쉐리던은 2011년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한 뒤, 다채로운 작품에 꾸준히 도전하며 조금씩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2016년 영화 <엑스맨> 시리즈에서 돌연변이로서의 정체성 혼란을 겪는 10대 소년이자 엑스맨 멤버로 합류하게 되는 ‘사이클롭스’역을 맡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세계적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작품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웨이드 와츠’역을 맡아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탐사대원 ‘잭’을 연기한 배우 핀 화이트헤드는 2016년 ITV 드라마 [Him]으로 데뷔한 후 2017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쟁 영화 <덩케르크>의 주인공 ‘토미’ 사병 역으로 캐스팅 된 후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리게 된 핀 화이트헤드는 <칠드런 액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마지막으로, 극 중 수석 의무관이자 탐사대원 ‘셀라’를 연기한 릴리 로즈 뎁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매력적인 악당 해적 ‘잭 스패로우’를 연기한 배우 조니 뎁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모델 겸 배우다. 티모시 샬라메의 옛 연인으로도 유명한 릴리 로즈 뎁은 현재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할리우드 대표 핫 아이콘이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이저스>는 타이 쉐리던, 핀 화이트헤드, 릴리 로즈 뎁이 각각 탐사대원 ‘크리스토퍼’, ‘잭’, ‘셀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들은 지구온난화로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지구를 떠나 인류가 거주 가능한 새로운 행성을 찾아야 하는 ‘인류 최후의 미션’을 수행하는 탐사대원으로 완벽 변신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난 각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배우 <신비한 동물사전>, <더 랍스터> 콜린 파렐이 ‘휴매니타스호’의 항행을 이끄는 탐사대장 ‘리처드’역으로 합류해 극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완성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이처럼 할리우드를 대표 배우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이저스>는 5월 2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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