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발견' 뜨거운 입소문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부터 <크루엘라><파이프라인>까지, 5월 문화의 날 놓칠 수 없는 기대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시작으로 극장가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릴 작품들이 쏟아진다! 영화의 재미와 전시의 감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와 디즈니 <크루엘라>, 범죄 오락 <파이프라인>이 그 주인공이다.

오는 26일(수) 문화의 날, 극장가 문전성시를 이룰 기대작들이 찾아온다! 가장 먼저, 지난 19일(수)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계속되고 있는 영화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가 개봉 2주 차에도 꾸준한 관객 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는 독보적인 작품들로 차별과 편견을 깨고 여성 작가 최초, 최고의 자리에 오른 현대 미술의 살아있는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마법 같은 작품 세계를 그린 영화. 살아있는 현대 미술의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삶과 예술 세계를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영화 팬들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도 메가 히트를 기록한 쿠사마 야요이 전시회 ‘쿠사마 야요이: A Dream I Dreamed' 이후 무려 7년 만에 그의 작품을 볼 수 있었던 이번 영화는 단독 전시회보다도 더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호평이 자자하다. 쿠사마 야요이의 초기 회화부터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호박], [무한 그물], [무한 거울의 방] 시리즈, 그리고 각종 설치미술과 해프닝까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연대기적으로 만나는 쿠사마 야요이의 명작들은 영화적 재미는 물론, 전시의 감동까지 전하며 “마치 미술관 투어 한 것 마냥, 초기 작품부터 현 작품까지 볼 절호의 찬스”, “전시회보다 재미있는 영화. 올해의 발견! 별점 100개”, “미술관 전시 10개 본 느낌”, “영화도 보고 전시도 본 느낌”과 같은 극찬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문화의 날,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디즈니의 신작 <크루엘라>도 빼놓을 수 없다.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 할리우드의 믿고 보는 배우 엠마 스톤이 ‘크루엘라’로 분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자 조커의 탄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렬한 변신을 꾀한 엠마 스톤은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국내 최초 ‘도유 범죄’를 다룬 범죄 오락 <파이프라인>도 관심이 뜨겁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로 흥행 대박을 기록했던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여기에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배유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배우들이 뭉쳐 환상의 팀플레이를 발휘, 통쾌한 엔터테이닝 무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5월 문화의 날, 놓쳐선 안될 필람 무비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는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