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되팔려고?” 장기하, ‘북유럽’서 설렘 가득 ‘비닐 덕후’ 된 전말은?
가수 장기하가 ‘북유럽 with 캐리어’에서 최애 작품들부터 에세이를 집필하게 된 계기까지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LG 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채널 ‘북유럽 with 캐리어’(이하 ‘북유럽’)에서는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의 특급 티키타카와 다양한 장르의 책들로 채워진 장기하의 서재가 공개된다. 이날 장기하는 LP부터 예술, 문화, 원서, 소설, 인문, 에세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책으로 채운 서재를 공개, 이를 본 4MC들은 “약간 허세가 있다”라며 북 프로파일링을 시작한다. 비틀스와 캐릭터 무민 덕후라고 밝힌 장기하는 포장도 뜯지 않은 앨범들을 공개, 소장용으로 보관하는 ‘찐 덕후’의 면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비틀스 LP 영국 초판을 공개해 4MC들은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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