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스완, 벨기에 브뤼셀서 케이팝 걸크러쉬 과시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 [영흔(한국), 파투(벨기에), 주디(한국), 레아(브라질)]이 지난 24,25일 양일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한-벨 수교 120주년‘ 축하 콘서트를 펼쳤다. 주 벨기에 한국 문화원(원장 김재환)이 초청, 브뤼셀 시내 한복판 부르케르(Place de Brouckere) 광장에서 열린 이 공연은 한국 문화 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현지 팬들에게 역대급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코로나 19 상황에도 12,000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며, 대성황을 이룬 것. 블랙스완은 대한민국 K-POP걸그룹 대표 자격으로 역동적 무대를 선보이며, 향후 한국과 벨기에를 잇는 민간사절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전날인 23일 현지 팬미팅과 유수의 미디어들과의 인터뷰로 시작된 이 행사는 콘텐츠 촬영과 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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