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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피커

KEF Q100, 독창적인 드라이버 배열 기술로 섬세한 사운드를 제공해주는 북쉘프 스피커! 개인적으로 패시브스피커 중에 제일 처음 사용한 것이 KEF Q100입니다. 처음 Q시리즈가 나온 것이 2011년이니 이제는 나이가 10살이 넘은 제품이 되었습니다. 현재 50만원 미만에서 인지도 있으면서 사운드도 괜찮은 현대적인 북쉘프 스피커를 찾는다면 여러가지 제조사들이 떠오르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 중에 하나가 KEF스피커일 것입니다. 특히 50만원 미만에 구할 수 있는 엔트리급 북쉘프 패시브스피커로 KEF Q100은 눈여겨 볼만 합니다. 이미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 조금씩 발전되어온 북쉘프 패시브스피커인 KEF Q100은 과거의 단점들이 상당 부분 보완되면서 이제는 대중 음악을 즐기는 북쉘프 패시브스피커로서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KEF Q100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 더보기
스피커 배치할 때 벽에 딱 붙여 놓지 말고 띄워 놓아야 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스피커 세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한 가지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스피커를 너무 벽에 붙여서 놓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스피커를 벽에 붙여서 놓지 말라고 하는 것일가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니라 스피커를 벽에 가까이 붙여서 놓으면 저음대가 왜곡되는 현상이나 과장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스피커 덕트가 뒤에 있는데 이 덕트에서 나오는 소리가 반사되어서 저음이 더 왜곡 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스피커 크기가 큰 톨보이 스피커일 경우에는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피커 크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은 50cm에서 1m정도를 띄워 놓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더보기
[내가 사용한 스피커]모니터오디오 BX1, 작지만 가격대 이상의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 사진에서 톨보이 스피커와 블루레이 위에 올라가 있는 스피커가 모니터오디오BX1입니다. PC스피커보다는 훨씬 크지만 일반적인 오디오 감상용 북쉘프 스피커로는 큰 크기는 아닙니다. 모니터오디오는 KEF와 함께 한국에서 제법 엔트리급 모델에서 좋은 스피커를 만들어내는 회사로 유명하고,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더 많이 알려진 스피커 회사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히트를 친 스피커는 모니터오디오BR5로 BX보다 이전에 나온 톨보이스피커로 가격대에 비해서 엄청난 타격감을 보여주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중고시장에 나오기만하면 불티나게 나갈 정도로 입소문이 났던 제품입니다. 모니터오디오BX1은 모니터오디오BR1의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 받아서 더 발전시킨 스피커입니다. BR시리즈보다 소리가 더 정돈되어서 힘이 있으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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