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던스 #헤드폰 #이어폰 #옴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드폰이나 이어폰에 있는 임피던스(Impedance) 혹은 '옴'은 숫자가 높을 수록 좋은 제품인가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구입하면 임피던스(Impedance)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옴'으로도 표시합니다. 헤도폰이나 이어폰을 구입할 때 32옴, 150옴, 600옴 등이 붙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임피던스(Impedance)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숫자가 높아질 수록 소리 내기 위해서 더 많은 출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으로 초보자분들이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32옴보다 숫자가 높은 600옴이 훨씬 많은 출력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600옴 정도 되는 헤드폰이나 이어폰들은 일반적으로 엠프가 있어야만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엠프가 없다면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거나 들리더라도 기존에 우리가 흔히 듣던 소리가 아니라 맥없이 힘빠진 소리가 들립니다. 일반적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