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파우더 밀크셰이크>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맨 인 더 다크 2> R등급 액션&슈퍼히어로&공포 출격! 9월 3대장이 온다!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시작으로 색다른 공포를 예고하는 <맨 인 더 다크 2>, 망설임없이 갈겨버리는 액션의 향연으로 압도적 액션 쾌감을 안겨줄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까지 9월 극장가가 개성 넘치는 재미로 무장한 세 편의 영화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끈다.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도약!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9월 1일(수) 개봉을 앞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온한 일상을 뒤흔드는 공포! <맨 인 더 다크 2>!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과 함께 9월 1일(수) 개봉하는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눈 먼 노인 ‘노먼’에게 의문의 괴한들이 나타나 이들의 삶을 뒤흔들고 이에 다시 깨어난 눈 먼 노인의 잔혹한 광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개봉 당시 입소문 흥행을 기록하며 전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맨 인 더 다크 2>는 눈 먼 노인 ‘노먼’으로 분한 스티븐 랭의 굵직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드풀과 존 윅의 장점만 모아 끝까지 달리는 으른들의 액션 영화!” <건파밀셰>!

9월 8일(수) 개봉을 앞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가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해 갈기는 달콤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데드풀과 존 윅의 장점만 모아 끝까지 달리는 으른들의 액션 영화(황석희 번역가)”라는 평을 얻으며 통쾌한 복수의 서사, 인상적인 액션으로 무장한 ‘킬’며드는 킬러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유려한 액션과 감각적 영상미가 어우러진 새로운 R등급 액션의 탄생으로 기대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특히 양팔마비 흐느적 액션을 비롯해 쌍권총, 장도리, 쇠사슬과 기관총 등 캐릭터와 매칭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액션의 향연이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