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드폰&이어폰 잡담

진짜 액티브노이즈캔슬링 헤드폰 과대 포장 해서 이야기하는 유튜브들 정말 개인적으로 짜증납니다!

반응형

지금 개인적으로 액티브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AKG N60NC Wireless, 몬스터 바이 닥터드레 스튜디오 1.0, AKG N700NC, 소니 MDR XB950N1, 보스 QC35, 소니 WH-H910N, 필립스 PH805 ANC, 스컬캔디 베뉴 등을 들고 있고(공지사항에 주인장이 가지고 있는 헤드폰 및 이어폰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액티브노이즈캔슬링 무선 이어폰으로는 AKG N400, 어바니스타 밀라노, 애플 에어팟프로 등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소니 1000XM3는 구입했다가 얼마 들고 있다가 바로 중고 판매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이 강한 헤드폰들 특징이 귀에 이압감이 엄청나게 강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게 개인적으로 적응 되기 힘든 분들은 오래 사용하기 힘듭니다.

저도 보스 QC35하고 소니 1000XM3는 음질이 아주 뛰어난 편도 아닌데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켜면 이압감이 너무 심하게 느껴지고 해서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소니 1000XM3는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보스 QC35하고 소니 1000XM3가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뛰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AKG N60NC Wirelesss나 AKG N700NC 등도 실제 사용해보면 외부에 나갈 때 자동차 소음이나 버스 소음, 그리고 지하철 소음은 잘 막아줍니다. 그러면서 음질은 아무리 비교 청음해도 더 뛰어납니다. 음악 들을 때 즐거움이 어떤 건지 적당한 액티브노이즈캔슬링 성능과 함께 제법 잘 버무려 놓았습니다. 어쨌든 이런 건 개인적인 차이니까 그럴려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런데 일부 유튜브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보스 QC35나 소니 1000XM3는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 켜면 외부 소리가 아무것도 안들린다고 하는 거 보면서입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테스트한다고 나이 많으신 어머니에게도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 켜고 다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보스 QC35 혹은 소니 1000XM3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액티브노이즈캔슬링 헤드폰들 음악 안 틀면 대화 잘 됩니다.

그러니 일부 유튜브들의 말도 안되는 과대 포장 된 이야기를 너무 맹신하지 마십시오. 실제 그래서 중고 시장에 보면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 켰을 때 귀에 너무 큰 이압감이 느껴지거나 멀미 증상이 나거나 혹은 과대 포장 해서 이야기한 유튜브 믿고 진짜 음악 안 켜고 소음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구입했던 분들 중에 네이버 중고장터나 번개장터, 당근마켓에 엄청난 숫자의 보스나 소니 액티브노이즈캔슬링 헤드폰들 올라와 있습니다. 그 외의 다른 회사 제품들 까지 합치면 정말 엄청난 숫자입니다.

제발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합니다. 일부 유튜브들의 거짓 과대 포장에 속아서 아무런 의심 없이 제품 구입했다가 낭패 보지 않아야 합니다. 중고시장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수 많은 보스나 소니의 액티브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중고시장에 넘쳐 난다는 것은 결코 일부 유튜브들의 과대 포장 이야기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사람들 중에 애플 에어팟프로 액티브노이즈캔슬링 성능이 무선 헤드폰 ANC보다 뛰어나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봅니다. 저도 애플 에어팟프로 들고 있지만 웬만한 무선 이어폰 ANC기능은 절대 무선 헤드폰 웬만한 거 따라오지 못하니 절대 믿지 마십시오. 헤드폰과 이어폰의 ANC성능 차이는 넘사벽이 존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