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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가수, MC, 드라마, 영화까지 맹활약 중인 강찬희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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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가 10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의 주역 강찬희의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전드 공포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호러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가 10월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영화의 주역 강찬희의 쉴 틈 없는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늦은 밤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판타지 영화.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데뷔한 후 배우와 가수로서 맹활약 중인 강찬희가 올해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그가 속한 아이돌 그룹 SF9은 지난 7월 아홉 번째 미니앨범 ‘턴 오버’로 컴백해 여름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본업인 아이돌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이지만, 동시에 드라마까지 병행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2월 방영한 드라마 [가시리잇고]에서 풍월당의 천재 소리꾼 ‘박연’을 연기한 데 이어 5월부터 방영한 [이미테이션]에서는 아이돌 그룹 샥스의 멤버 ‘은조’로 분하며 다양한 활약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지난 7월까지 무려 2년 5개월간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동을 해온 바 있는 강찬희는, 최근에는 OTT 드라마 [미라클] 촬영에 매진하고 있어 그의 열일 행보는 더욱 이어질 전망이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찬희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많은 팬들과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찬희는 악령이 깃든 학교에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인물 ‘희민’을 맡아, 악령들로부터 쫓기는 장면부터 고난이도의 수영 씬까지 소화하면서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실제로 그는 제작보고회에서 “뛰는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에너지 보충을 위한 음식도 많이 섭취하고 틈틈이 런닝머신을 하면서 체력을 길렀다.”며 남다른 노력을 했음을 드러내, 그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그는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원작 게임과는 달리, 다양한 시점에서 그려지는 영화 속 ‘희민’에게 관객들이 더 공감할 수 있도록 캐릭터 연구에 많은 고민을 했음을 밝히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많은 팬들은 하루 빨리 영화 속에서 활약하는 강찬희를 만나고 싶다는 뜨거운 반응과 함께 높은 기대감을 내보이고 있다.

이처럼 MC, 가수,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는 강찬희가 그의 대세 행보를 이어갈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는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오는 10월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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