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 MMA 파이터 지나 카라노의 실전 복수극! 9월 30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2종 공개!

통쾌한 액션으로 2021년을 화끈하게 접수할 액션 영화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가 9월 30일로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9월 30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대재앙을 맞은 미래 지구, 오직 살아남기 위해 악인을 쫓게 된 현상금 사냥꾼 ‘게이지’가 동생을 죽인 원수를 만나면서 펼쳐내는 자비없는 실전 복수극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게이지’ 역할을 맡은 지나 카라노는 MMA을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파이터 출신으로 특유의 쇼맨십과 퍼포먼스를 통해 할리우드의 러브콜까지 받았던 바, <데드풀><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 급이 다른 실전 액션을 펼쳐내며 명실상부 리얼 액션의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에서는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현상금 사냥꾼 ‘게이지’(지나 카라노)가 동생을 죽인 놈들을 마주하게 된 결정적 순간을 강렬하게 포착하고 있다. 특히 ‘내 동생을 죽인 놈들을 보았다’, ‘동생을 잃은 언니의 뜨거운 복수’라는 카피는 복수를 위해 자비없는 냉혈한이 된 ‘게이지’의 비장한 결의를 짐작케 한다. 또한, 원수의 목숨을 노리는 ‘게이지’의 뜨거운 눈빛과 총구의 끝이 향하는 곳에 있을 복수의 대상이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데드풀><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 이어 지나 카라노의 화끈한 실전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는 9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