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코스 KPH7 무선헤드폰(KOSS KPH7 Wireless)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코스 KPH7 무선헤드폰(KOSS KPH7 Wireless)이 소리샵을 통해서 4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한국에 정식 수입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스 KPH7 무선헤드폰(KOSS KPH7 Wireless)의 특징은 무엇일가요? 해외웹진의 이야기를 요약해보자면 우선 이 무선헤드폰의 경우 무게가 정말 가볍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착용 하더라도 귀나 머리 정수리에 통증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외의 레딧 같은 곳에서도 이런 것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생각할 정도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코스 KPH7 무선 헤드폰(KOSS KPH7 Wireless)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엄청난 배터리 시간입니다. 한 번 충전하면 무려 18시간이나 사용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선헤드폰이 주로 출퇴근 시간에 많이 사용된다고 가정한다면 거의 7일에 1번 정도만 충전하면 될 정도입니다.

여기에다가 블루투스 5.0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무선 작동 범위가 상당히 넓은 것도 분명 이 정도의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장점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해외에서의 평가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이 제품이 원래 유선헤드폰인 KOSS KPH7에 기반을 두고 무선으로 만들어지면서 원래 유선의 장점과 단점을 무선으로 고스란히 가져갔다고 합니다.

우선 해외에서 말하는 장점으로 도저히 이 가격대에서 나올 수 없는 하이파이적인 느낌을 주는 사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음이 조금 빠져 있지만 완전히 없는 정도는 아니라서 중음, 고음과 함께 어울리면서 음악 듣는 즐거움을 올려준다고 합니다.

보통 원본이 되는 유선헤드폰보다 무선으로 옮겨가면 음질이 열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에서는 특별히 그런점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것 때문에 미국 아마존에서도 제법 괜찮은 판매고를 보여준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이 정도의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것은 블루투스 헤드폰으로서 저음이 조금 빠지더라도 단점으로 거론할 수 없을 정도란 이야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