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이 주 취미가 아니라면 무조건 무선이어폰이 1순위! 2순위는 유선이어폰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감상이 주 취미가 아닌데.. 무선헤드폰이나 유선헤드폰을 구입하시면 십중팔구 시간 조금 지나고 나면 후회합니다. 저도 다양한 무선헤드폰과 유선헤드폰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은 역시 무선이어폰이나 유선이어폰입니다.

음악감상이 주 취미라면 약간 불편하더라도 음질을 위해서 유선헤드폰을 가지고 다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도 외출할 때 버스나 지하철 혹은 자동차 타고 멀리 이동하는 것이라면 음악 들으면서 가려고 유선헤드폰을 챙겨 나옵니다. 무선헤드폰이 절대 구현 못할 음질을 내주는 좋은 유선헤드폰이 많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거나 혹은 잠시 나갔다 오는 경우라면 거의 대부분 유선이어폰이나 무선이어폰을 챙깁니다. 특히 사람 잠시 만나러 나가는거라면 무겁고 보관하기 귀찮은 헤드폰을 들고 나가기 번거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음악감상이 주 취미가 아니라면 대부분 출퇴근 혹은 등하교 시간에 가볍게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는 것이 목적일 것입니다. 이런게 목적이라면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무겁고 불편한 무선헤드폰이나 유선헤드폰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무선이어폰과 유선이어폰은 가볍고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특히 무선이어폰의 편안함을 달리 말할 수가 없을 정도죠. 요즘 워낙 저가형도 많이 나와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무선이어폰의 대안으로 유선이어폰도 음질이라는 측면에서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 3.5잭을 지원해주지 않아서 무선이어폰을 많이 가지고 다니시지만 변환잭 하나 구입해서 유선이어폰으로 음악 듣는 것도 남다른 즐거음을 주는 것 역시 사실입ㄴ다.

다시 이야기드리지만 가볍게 음악 듣는게 목적이라면 헤드폰은 피하십시오. 지금 중고장터에 구입한지 몇개월 되지 않은 노이즈캔슬링 들어간 제품들이 넘쳐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헤드폰 구입했다가 사용해보고 너무 불편해서 다시 중고시장에 내놓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입니다.

외부에서 가볍게 사용할거라면 무조건 무선이어폰이 1순위! 유선이어폰이 2순위입니다. 헤드폰은 생각하지 않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