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개봉 예정인 <졸트>가 백만 볼트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예고한 케이트 베킨세일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졸트>가 거침없는 액션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졸트>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필모그래피가 다시금 화제다.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가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꺼내 통제 불가 짜릿한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
먼저 케이트 베킨세일의 필모그래피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언더월드> 시리즈이다. 2003년 개봉한 1편을 시작으로 2016년 <언더월드: 블러드 워>에 이르기까지 6편까지 이어진 시리즈에서 주인공 ‘셀린느’를 연기한 그녀는 늑대인간 때려잡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다진 액션 능력은 다른 작품에서도 마음껏 발산했는데, <반 헬싱>에서는 늑대인간 ‘안나’로 출연해 드라큘라와 결투를 벌이는 액션을 소화했으며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액션 영화 <토탈 리콜>에서는 연방요원 ‘로리’로 분해 인상적인 맨몸 액션을 선보였다. 그런 한편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를 불문한 다양한 장르에도 활발하게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기도 하였다.
이렇게 액션을 필두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약을 해온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졸트>에서 액션 본능의 잠금 장치를 해제하며 통쾌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케이트 베킨세일의 <언더월드: 블러드 워> 이후 5년 만에 액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케이트 베킨세일은 한 인터뷰에서 <졸트>의 액션을 훈련할 시간이 많지 않았음을 밝히며, 오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액션 내공이 쌓여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찍이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보여준 거침없는 액션이 이를 위한 오랜 훈련 없이 펼쳐진 것이란 사실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남친에 대한 복수를 위해 숨겨온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린디’를 완벽히 연기한 그녀가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와 통쾌함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그녀의 대표 캐릭터 경신까지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이렇게 케이트 베킨세일의 녹슬지 않는 액션 본능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졸트>는 오는 10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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