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린치가 '쏘우'를 만나다! <경고> 쏟아지는 언론과 호러 팬들의 찬사!

영화 <경고>가 각종 영화제에서 쏟아진 극찬 리뷰를 공개했다.

10월 개봉을 확정한 공포 영화 <경고>는 고액의 알바를 제안받은 남자가 신경쇠약의 소녀와 외딴집에 갇히며 시작되는 섬뜩한 일들을 그린다. 제39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2021) 비평가상 특별언급, 프릭 쇼 호러 필름 페스티벌(2020) 여우주연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경고>는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21), 이매진 필름 페스티발(2021), 판타지 필름 페스트 나이츠 XL(2021), 스크림페스트 호러 필름 페스티벌(2020), 런던 프라이트페스트(2020) 등 내로라하는 호러 영화제에서 관객들을 경악시키며 잊을 수 없는 공포를 선사했다.

‘데이빗 린치가 <쏘우>를 만나다’(IndieWire), ‘기이함 위에 기이함을 더하다’(Los Angeles Times), ‘영화가 여전히 진정으로 무서울 수 있다는 증거’(Starbust), ‘시대를 초월한 공포 영화’(Pajiba), ‘심리적인 공포와 초자연적인 공포의 훌륭한 결합’(GHASTLY GRINNING), ‘영리하고 예측 불가능하며 지옥만큼 소름 끼친다’(WITHOUT YOUR HEAD), ‘공포로 만든 미로를 통과하는 긴장감 넘치는 여정’(KILLER HORROR CRITIC), ‘소름 끼치고 매혹적인 공포 영화’(Movie in Focus), ‘압도적 분위기와 순수하고 원시적인 공포의 절묘한 순간’(The Wee Reviews), ‘깊고 어두운 고딕 감성에 흠뻑 젖은 현대 공포’(ABC Radio) 등 해외 언론은 절제된 장치만으로 본연의 두려움을 자극한 기묘하고 섬뜩한 연출에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공포 마스터의 탄생을 공표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경고>를 미리 만난 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후반부 시퀀스는 근래 본 것 중 가장 무서웠다’(왓챠피디아_Ale***), ‘몇 안 되는 진심으로 무시무시한 인디 호러’(왓챠피디아_홍**), ‘2021년 가장 맘에 들었던 호러’(왓챠피디아_정**), ‘긴장해서 보느라 심장이 아플 정도였다’(왓챠피디아_루*), ‘한정된 공간에서 괴이한 소품들로 끝까지 괴롭힌다’(왓챠피디아_오**), ‘88분의 러닝타임 안에 섬뜩한 공포를 선사하는 데엔 완벽 성공’(왓챠피디아_최**), ‘유난 떨지 않고 점잖게 조여 오는 공포’(왓챠피디아_조**), ‘젠틀하게 빡센 호러’(왓챠피디아_뽀***),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미니멀 호러’(왓챠피디아_J**), ‘어떻게 한정된 공간에서 공포를 만들어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왓챠피디아_한**) 등 올해 최고의 호러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영화가 시’청’각 매체인 이유’(왓챠피디아_상**), ‘공포의 요소가 청각적으로 잘 다가왔고 심리적인 부분까지 더해져서 꽤나 무서웠다’(왓챠피디아_je***), ‘이걸 오프로 봤어야 했는데 진심 이렇게 쫄깃한 공포영화 오랜만이다’(왓챠피디아_ㅅ*), ‘이거 엄청 좋게 봤습니다. 완전 극장용’(익스트림무비_돌**) 등의 리뷰에서 알 수 있듯 후반 작업에만 2년이 걸릴 만큼 공들인 사운드와 감각을 마비시키는 절정의 공포를 반드시 극장에서 즐기라고 강력 추천했다.

올가을 가장 독특하고 섬뜩한 영화로 기억될 화제작 <경고>는 10월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