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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 보면 재생대역에 따라서 우퍼, 미드레인지, 트위터, 풀레인지 등으로 나뉘어서 부릅니다. 그텋다면 과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나누는 것일가요?
우선 우퍼는 저음부를 재생하는 스피커를 이야기합니다. 이 우퍼는 별도의 파워엠프가 대부분 내장 되어 있어서 외부전원공급이나 앰프 없이 스스로 소리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드레인지는 저음과 고음 사이에서 발생하는 중음을 담당하는 스피커입니다. 주로 다양한 악기 음등이 이 미드레인지를 통해서 나옵니다.
스피커에서 트위터는 고음역을 재생하는 것으로 보통 미드레인지나 우퍼스피커보다 아주 작은 크기이면서 누구보다도 빠르게 진동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이 트위터에서 나오는 고음은 스피커의 방향이나 청취자의 방향에 따라서 소리가 완전히 다르게 들리기 때문에 위치를 제대로 해주어야 제대로 된 고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풀레인지는 1개의 스피커에서 저음부터 고음까지 전부 재생해주는 스피커입니다. 주로 모니터링할 때 많이 사용하는 스피커로 가정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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