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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과 이어폰의 개방형(오픈형)과 밀폐형(클로저형)은 무엇인가요? 사진: 10만원 미만에 구할 수 있는 최고의 개방형 헤드폰 필립스 SHP9500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구입하다보면 개방형과 밀폐형 혹은 세미오픈형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개방형이란? 개방형이란 말그대로 드라이버 주변의 하우징이 완전히 외부로 개방되어 있어서 사운드가 외부로 전부 나가게 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사운드를 좀 크게 하면 주변 사람들도 내가 무슨 음악을 듣고 있는지 다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고가형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이런 개방형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은 음질에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방형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드라이버 하우징이 모두 외부로 소리가 나가게 개방되어 있어서 뛰어난 해상력과 공간감을 밀폐형에 비해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티러이용 헤드폰.. 더보기
일반인들이 출퇴근용으로 무선이어폰, 무선헤드폰, 유선이어폰, 유선헤드폰 중에 어떤 게 가장 좋을가요? 음악감상을 아주 빠져들어서 취미 활동으로 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과연 출퇴근 시간때 무선이어폰, 무선헤드폰, 유선이어폰, 유선헤드폰 중에 어떤걸 사용하는게 가장 좋을가요? 전 개인적으로 이 질문에서 헤드폰은 제외시키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제가 하루에 운동을 거의 쉬지 않고 하루에 1시간30분 버스 등 대중교통을 하루에 1시간30분 이상은 이용하는데.... 솔직히 한달에 부산에서 헤드폰 쓰고 운동하거나 버스나 지하철 타시는 분들 보는 경우가 5건도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무선이어폰이거나 혹은 유선이어폰입니다. 아무리 유선헤드폰이 음악 듣기에 음질면에서 정말 좋고, 무선헤드폰이 무선이어폰보다는 음질이 낫다고 해도, 우선 아주 작은 미니헤드폰이라고 해도 휴대하기가 이어폰보다 불편하고 부피도 많이 차.. 더보기
모니터링 헤드폰이나 모니터링 이어폰은 무엇인가요? 음악감상에 적당한가요? 보통 음악을 만들거나 믹싱하는 전문가들은 1순위로 무조건 모니터링 스피커를 사용합니다. 자신이 만든 음악이 정확하게 자신이 의도한 방향으로 나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죠. 하지만 스피커로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는 음역대 혹은 스피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모니터링용 헤드폰이나 모니터링 이어폰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링용은 레코딩 과정에 모니터링용과 믹싱 모니터리용이 있는데 일반 분들이라면 이런 전문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알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과연 이런 모니터링용 제품들이 음악감상용으로도 적당한가 하는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일반용 헤드폰이나 이어폰 등은 각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고음, 중음, 저음 등이 착색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헤드폰이나 이어폰 등은 자신의 .. 더보기
구글에서 영어명으로 검색했을 때 리뷰가 거의 없는 이어폰 혹은 헤드폰 혹은 헤드폰앰프는 구입하지 않는 게 상책!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했는데 리뷰가 한국 몇몇 유튜브에게만 뜨고 다른 곳에서는 거의 뜨지 않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헤드폰앰프이든 이런 제품들은 될 수 있는 한 구매하지 마세요. 우선 일부 마니아들에게만 인기 있는 제품이라서 비싼 가격에 구입한 후 중고로 팔때는 대폭적인 가격 하락을 맛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진짜 좋은 제품들은 마니아들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대중들이 다 좋아해서 리뷰도 넘쳐나고 사용기도 넘쳐납니다. 보물은 숨겨져 있는게 아니라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여러가지 사용기를 남긴게 진짜 보물입니다. 더보기
디지털피아노(디피) 사용하는데 무선헤드폰이나 무선이어폰 구입하시면 안됩니다. 이미 디지털피아노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무조건 유선헤드폰 구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무선헤드폰이나 무선이어폰 사용하면 디지털피아노 건반 두드리면 소리가 1초후에 들어옵니다. 무선 특유의 딜레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연주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집니다. 디지털피아노 사용하시려면 무조건 유선헤드폰 구매하시는게 정답입니다. 더보기
[중고리뷰]인티머스 미니에어 UE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기 좋은 PC-FI *과거 네이버에 뉴스로 나가는 무비조이 영화인터넷신문 대표를 할 때 작성했던 기사입니다. 지금 인티머스 미니에어 UE 중고가가 가장 저렴한 경우는 12만원 정도 하는데.. 출시 당시 43만원에서 최고 제품은 51만원 했던 제품인 만큼 PC에서 다양한 용도의 PC-FI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그래서 과거 작성했던 기사를 중고리뷰로 올려 놓습니다. 인티머스 미니에어 UE를 일주일동안 집에서 청음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국 스피커 업체인 ‘인티머스’에서 제작한 이 제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격대비 좋은 음질을 선보이는 스피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호기심이 일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PC-FI스피커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한 가격에 적절한 음질을 내어주는 것이다. 특히 초보자들의 경우 사.. 더보기
첫 헤드폰 시작은 10만원 미만 대에 새제품 혹은 중고제품 & 옴수가 32옴 이하의 제품으로 시작하세요! 많은 분들이 헤드폰을 처음 시작할 때 세계 3대 레퍼런스 헤드폰이라고 불리우는 AKG K701 or K702, 젠하이저 HD600급 이상, 베이어다이나믹880(DT880) 등 최소 비용이 20만원에서 50만원 넘어가는 제품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구입하신 분들이 대부분 중고 시장에 내 놓는 속도 역시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헤드폰 외에도 다른 기기들을 추가적으로 구입해서 여러가지를 매칭 시켜주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AKG, 젠하이저, 베이어다이나믹, 필립스, 슈어, 소니, 비츠, JBL, 스컬캔디 등등 여러 회사들이 고가부터 저가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회사들이 만드는 저가형 제품들도 각 회사의 고유 성향을 가지면서 옴수도 32옴.. 더보기
스피커와 이어폰은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떤 것이 음악 프로듀서의 녹음에 가까운가요? 과연 음악감상만을 목적으로 할 때 스피커와 이어폰의 차이는 어떤 것이 있을가요? 이어폰에 익숙한 분들은 헤드폰이나 스피커로 같은 음악을 들으면 많은 이질감을 느낍니다. 늘 고막 가까운 곳에서 강하게 공간감 없이 두들겨 주던 소리와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피커와 이어폰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공간감입니다. 소리라는 것을 일반적으로 공기를 통해서 음악감상을 하는 사용자에게 전달됩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음압'으로 표현합니다. 음악감상에는 공기를 통해서 느껴지는 음압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음악 프로듀서들이 음악을 만들 때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을가요? 대부분은 모니터링 스피커를 통해서 음악을 녹음하고 만들어갑니다. 모니터링 스피커는 특정 음색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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