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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보는 QCY T2S(T1 개량버전) 리뷰 & 사용기 2019년 다나와 리서치에서 45%에 달하는 점유율을 QCY 블루투스(무선)이어폰(TWS) 점유율은 2020년에도 35%를 유지하면서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이제는 5만원 미만 대에서도 제법 경쟁력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쏟아져나오면서 2021년에는 과거와 같은 인기를 계속 이어가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하지만 3년 전에 출시된 제품이지만 QCY T1이나 T2는 여전히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 출시가 2~3만원이었던 제품이 이제는 1만원 미만 혹은 1만원에서 2만원 사이에 구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QCY T1이나 T2는 전형적인 V자형 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V자형 음질은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펀사운드로 많이 .. 더보기
클립쉬 R6I 헤드폰(Klipsch R6I Headphone) 전형적인 미국 헤드폰! 지금은 네이버 최저가가 다시 12만원으로 돌아간 제품입니다. 2020년 5월부터 11월까지 택배비 포함 1만3천원 정도에 판매했던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재고품 처리하는 차원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시 재고품이 풀린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전투용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헤드폰 같습니다. 우선 상자에 '클립쉬 레퍼런스 헤드폰'이라고 적혀 있고, 록앤롤 헤드폰이라고 명시 해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클립쉬 image2' 헤드폰이 정말 멋지게 나와서 기억하고 있고, 클립쉬가 미국에서 스피커 회사로 제법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기 출시가가 10만원대 초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만원대 초반으로 치면 헤드는 알류미늄이고, 헤드밴드 부분은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 더보기
무선이어폰이나 무선헤드폰 구입할 때 주의해야 될 점은? 사실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 타거나 길거리 걸어다녀도 대부분 무선이어폰 사용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간혹 유선이어폰 사용하시는 분들 여전히 보이고(아무래도 음감에는 아직 유선이 유리한 점이 많죠^^), 제가 헤드폰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한달에 무선이든 유선이든 헤드폰 야외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5분 정도 보면 많이 볼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무선 이어폰의 전성시대인데요... 무선 이어폰이 전성기를 맞은지 3년이 지나면서 무선 이어폰이나 무선 헤드폰 구입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한 번은 고민해보라고 이야기를 해서 제 느낌을 첨가해서 가져와봤습니다. 1.우선 3년차 넘어가면서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보고나 그런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나타내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무래.. 더보기
필립스 SHP9500 헤드폰 리뷰(SHP9500 Review 사용기), 가격대를 뛰어 넘는 가성비의 제왕 헤드폰! 필립스 SHP9500S 헤드폰(9500과 달리 1.2m선 포함) 알리에서 7만5천원 정도에서 구입해가지고 이제 사용한지 3일째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은 흰둥이 맥북, LG V40, 데스크탑 사운드카드에 직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젠하이저 HD600은 헤드폰엠프를 처분하면서 같이 팔았습니다. 이유는 젠하이저 제품들은 특히 HD5백번대와 HD6백번대는 출력이 강하지 않으면 헤드폰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60%정도 밖에 발휘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LG V40에 무저항잭 물려서 출력 높여도 젠하이저 HD600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시키지 못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구동하기 그렇게 쉬운 헤드폰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음감용으로 사용하시려면 최소한 20만원 정도 넘어가는 가능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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