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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폰

소니 WH-H910N 무선 헤드폰, 25mm 드라이버를 기술로 커버하긴 했지만 아쉬운 것은 사실! 소니 WH-H910N은 WH-H900N의 새로운 버전이라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일부에서 소니 WH-1000XM3나 WH-1000XM4은 저음이 너무 쿵쾅 되어서 사운드 밸런스를 망쳤다고 평가한 경우가 있었고, 그래서 소니 WH-H900N의 사운드 밸런스가 더 좋다는 평가를 내린 외국 음향 웹진들도 많았다. 사실상 소니 무선 헤드폰 중에 음질로만 따지자면 소니 WH-H900N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경우도 제법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라서 소니 WH-H910N이 음질 면에서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나올 것인지 기대를 모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불안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소니가 WH-1000XM4를 출시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재고품으로 남은 WH-1000XM3를 정식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태.. 더보기
소니 CH-500은 과연 CH-510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음질을 찾는다면 CH500을 무조건 선택해야! 소니 CH-500은 CH-510보다 이전에 나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CH-510이 더 최신 버전에 디자인도 더 낫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버전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보자면 CH-510은 배터리 사용 시간만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에서 열화된 마이너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CH-500은 CH-510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15시간 적습니다. CH-510이 35시간 사용이 가능한 반면에 CH-500은 20시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두 제품 모두 하루 종일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은 배터리 시간대임은 틀림 없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뒤에 나온 CH-510이 좀 더 유선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세련 되어 보입니다. 또한, 블루투스 역시 CH-510이 5.0 버전인데 반해서 CH-50.. 더보기
필립스 TAPH805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 좋은 무선 음질과 유선 음질 모두 보유한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헤드폰! 필립스 TAPH805 무선 헤드폰은 필립스가 중국 회사에게 음향 및 가전 부문 사업을 넘기기 전에 마지막으로 나온 오리지널 필립스 이름을 단 액티브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입니다. 이 제품은 한국에서 큰 인기가 없었지만 입소문으로 유럽과 미국 아마존, 중국과 일본에서는 제법 괜찮은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기도 합니다. 필립스 TAPH805는 첨단 기능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최근 대세가 되고 있는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을 지원합니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5분 급속 충전으로 2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또한, 앰비언트(주변 소리 듣기)를 지원해주며, 터치 패널 컨트롤도 지원해줍니다. 당연히 헤드폰을 머리에서 벗으면 자동 정지 기.. 더보기
[중고리뷰]하우스오브말리 버팔로 솔저BT 무선 헤드폰, 무선보다 유선 음질이 더 좋아서 문제! 하우스오브말리 버팔로 솔저BT는 2017년 출시된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하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시간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시 기준으로 그렇게 배터리 성능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특히 장시간 착용해도 귀나 머리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 착용감도 좋습니다. 헤드밴드 장력이 크지 않아서 통증이 덜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패시브노이즈캔슬링 성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헤드폰 하우징이 웬만큼 귀를 감싸주어서 외부 소리를 잘 차단해줍니다. 여기에 디자인 부분 역시 나무 무늬가 확연히 드러나는 하우징 부분이 헤드폰 전체적인 느낌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고 전체적으로 스테인레스스틸이 많이 사용되어서 견고한 빌드 품질을 보여줍니다. 쉽게 망가지거나 하는 그런 빌드 품질은 아님을 첫 외관에서 바로 .. 더보기
브리츠(에디파이어) W800BT 무선 헤드폰, 5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동영상 강의용 무선 헤드폰을 찾는다면? 브리츠(에디파이어) W800BT는 브리츠와 에디파이어가 상표만 다르게 해서 똑 같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 수입을 하면 에디파이어가 브리츠 제품보다 조금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브리츠 같은 경우에는 1만원 정도 더 비싸더라도 정식 AS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정식 AS되는 브리츠 제품을 권하는 편입니다. 늘 이야기하지만 무선 헤드폰은 전자 제품입니다. 언제든지 고장 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두어야 하죠. 브리츠(에디파이어) W800BT는 브리츠 제품이 약 6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에디파이어 제품은 5만원 정도에 해외 수입이 가능합니다. 가격대를 본다면 조금 애매한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6만원 대에 나오는 액티브노이즈캔슬링 저가형 무선 헤드폰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먼저 .. 더보기
어반이어스 플라탄2 BT, 패션 헤드폰에 적절한 음질을 갖춘 무선 헤드폰을 찾는다면? 어반이어스 플라탄2 BT 무선 헤드폰은 초기 출시가 약 13만원이었지만 지금은 네이버 최저가 8만원 정도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가격 대비 디자인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만 합니다. 이미 어반이어스는 유선 플라탄 헤드폰에서 기본기 탄탄한 사운드를 저렴한 가격대에 들려주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어반이어스는 플라탄의 디자인에서 조금씩 변형하면서 거의 한 가지 모델로 다양하게 이름을 나누어서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반이어스 헤드폰들이 디자인이 거의 엇비슷하지만 어반이어스 플라탄2 BT가 이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색감과 함께 견고한 빌드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더보기
온이어 헤드폰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블루투스 헤드폰 중고로 AKG Y50BT 처음 시작으로 좋습니다! 만약 중고 시장에서 처음 시작할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저렴한 것을 찾고 있다면 개인적으로 무조건 AKG Y50BT를 추천합니다. AKG Y50BT는 2015년 처음 출시되었을 때 우리나라 돈으로 30만원이 넘는 가격에 나왔습니다. 이 가격대면 AKG에서 상당히 신경쓰고 만들었다는 의미가 되겠죠. 우리나라에서는 늦게 출시 되면서 약 20만원의 출시가격을 가지고 있다가 지금은 10만원 정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AKG Y50BT가 처음 출시 할 때 이런 가격을 가진 것은 당시에 거의 고가의 블루투스 헤드폰에서만 지원해주든 APT-X고음질 코덱을 지원해주고, 블루투스 연결도 다른 제품들과 달리 그냥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바로 기기 연결이 가능할 정도로 간편했습니다. 그만큼 나름 기술집약적으로 만든 제품이란 .. 더보기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 Q20 무선 헤드폰, 저렴한 가격으로 액티브노이즈캔슬링을 느껴보고자 한다면?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 Q20 무선 헤드폰은 네이버에서 60,000원 정도면 구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격대에 액티브노이즈캔슬링(이하 ANC)을 제공하는 무선 헤드폰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끈 것입니다. 우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 Q20은 한 번 충전으로 ANC기능을 켜고 무려 40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합니다. ANC기능을 끄면 6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충전 문제로 노래를 듣지 못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아무리 오랜 동안 노래를 헤드폰으로 듣는다고 해도 2일에 한 번 정도 충전하면 됩니다. 또한, 5분 급속 충전으로 4시간 재생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여기에 재생 버튼을 두 번 연속으로 클릭하면 베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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