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유랑단’ 진해성, 둘째이모 김다비에 충격패…한강, 박서진 상대로 첫 승
‘트롯 전국체전’ TOP8이 ‘미스터리 쇼맨’에 아쉽게 패배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장르 불문 연예계 소문난 노래 실력자들로 구성된 ‘미스터리 쇼맨’들이 유랑단에 도전장을 내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은 정체를 숨긴 ‘미스터리 쇼맨’ 춤생춤사, 상암동 힙합 듀오, 팔도 아이돌, 충무로 가왕, 마포 게장집 이모, 잠원동 뒤태 여신의 등장에 궁금증을 참지 못했다. 그러나 눈치 빠른 TOP8은 닉네임과 릴레이 송을 통해 ‘미스터리 쇼맨’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했다. 한강은 1대1 대결에서 “실력자랑 붙을 것”이라며 팔도 아이돌 박서진을 지목해 무려 98점을 얻으면서 첫 1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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