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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졸트> <언더월드>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액션 복귀! 그녀의 귀환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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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졸트>가 <언더월드>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액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케이트 베킨세일의 귀환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화제를 모은다.

<언더월드> 시리즈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이 <졸트>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함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그녀의 귀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가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꺼내 통제불가 짜릿한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 일찍이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100 만볼트 짜릿한 액션이 시작된다'는 카피를 통해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모은 <졸트>. 특히 <언더월드> 시리즈를 통해 액션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더한다.

2003년 1편을 시작으로 2017년 5편 <언더월드: 블러드 워>까지 14년간 이어진 <언더월드> 시리즈에서 케이트 베킨세일은 늑대인간 족 ‘라이칸’에게 부모형제를 잃은 후 이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뱀파이어 ‘셀린느’ 역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내가 액션 영화에 출연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배우로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었고 그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는데, 그녀는 <언더월드>를 기점으로 <반 헬싱>과 <토탈 리콜> 등에서도 직접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쾌감을 이끌어냈다.

<졸트>는 이렇듯 액션 영화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케이트 베킨세일의 액션 복귀작인 만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졸트>에서 그녀가 연기한 ‘린디’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후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꺼내 통제불가한 짜릿한 복수를 선보일 예정. <킬러의 보디가드> 제작진의 의기투합이 더해져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전에 출연한 <언더월드>에선 뱀파이어를, <반 헬싱>에서는 늑대인간을 연기한 바 있는 그녀는 “‘린디’는 이전에 연기한 캐릭터와 달리 나와 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더욱 애정이 간다. 특히 만화나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점이 나를 사로잡았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졸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밝히기도 하였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액션 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준 케이트 베킨세일이 선보이는 강렬한 액션과 인간미를 더한 캐릭터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졸트>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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