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KOSS KSC75 헤드폰, 저렴한 가격을 뛰어넘는 엄청난 음질! 저렴해 보이는 외관만 극복한다면 전투용으로 최고! KOSS KSC75 헤드폰은 새 제품도 22,000원이면 구할 수 있다. 중고 시장에서는 클립형이 아닌 일반 헤드폰 형태의 파츠까지 갖춘 제품이 1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을 정도다. 우선 KOSS KSC75 헤드폰에 대한 단점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저렴해보이는 외형이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라면 이 제품을 선뜩 선택하기 정말 쉽지 않을 정도다. 특히 클립형을 싫어한다면 이 제품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낮아지게 된다. 꼭 클립형이 아니라 파츠를 구입해서 일반적인 헤드폰 형태로 만든다고 해도 그렇게 멋진 모습은 아니다. 여전히 저렴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사실 외형만 본다면 딱히 추천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귀에 정확하게 밀착되지 않는 느낌이 난다. 그래서 음악을 크게 들으면 .. 더보기 [중고 리뷰]젠하이저 어반나이트 XL 헤드폰, 젠하이저 기존 음색에서는 완전히 벗어난 젊은 감각의 헤드폰! 개인적으로 젠하이저 유무선 헤드폰 및 이어폰 중에 가장 오래 들고 있는 제품이 젠하이저 PX200-II와 HD 4.30, 그리고 어반나이트 XL이다. HD600도 중고로 판매하고 이후 다시 들이지 않았지만 이 3가지의 제품은 다른 제품이 중고로 팔리고 혹은 들어오고 할 때도 끝까지 내 곁을 지킨 젠하이저 제품이다. 오늘 소개하려는 젠하이저 어반나이트 XL 헤드폰은 한국에서 철저하게 실패한 제품이다. 우선 그 이유를 들자면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성공한 젠하이저 헤드폰하면 저음에 어느 정도 타격감이 있으면서 특유의 막이 낀듯한 중고음에 색을 가진 음색이 특징이었다.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모멘텀 시리즈를 떠올리면 될 것이다. 우선 젠하이저 어반나이트 XL은 헤드폰 디자인이 상당히 젊게 나왔다. .. 더보기 [중고리뷰]하만카돈 CL 헤드폰, B&W P3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좋은 사운드를 내어주고 패션 헤드폰으로도 합격! 한 때 B&W P3가 패션헤드폰으로 큰 인기를 끈 적이 있다. 하지만 가격이 무려 35만원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사운드는 인상적이지 못해서 헤드폰 유저들에게 호불호가 나뉘면서 다양한 평가를 받은 헤드폰이기도 하다. 이런 시기에 하만카돈 CL은 B&W P3 대신 선택할 수 있는 패션헤드폰의 대안으로써 시선을 끌었다. 특히 디자인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데 가격은 20만원 정도로 나와서 더욱 많은 주목을 끈 것이 사실이다. 지금도 간혹 하만카돈 CL 헤드폰이 중고로 나오기는 하지만 나오는 횟 수가 1년 2~3개일 정도로 상당히 숫자가 적다. 현재 남아 있는 제고품 역시 15만원 정도에 판매되기 때문에 블루투스가 시대의 대세인 현 상황에서 새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거의 이점이 없다. 따라서 중고로 5만원 이하로 케이.. 더보기 젠하이저 HD599,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혹은 데스크탑 컴퓨터에 직결해서 사용하려면 젠하이저 HD600보다 10배 더 좋은 선택! 개인적으로 헤드폰앰프를 처리하면서 정리한 헤드폰 중에 가장 대표적이었던 것이 AKG K701과 젠하이저 HD600이었다. 특히 AKG K701은 옴수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헤드폰앰프에 물리지 않으면 제대로 된 소리를 내지 못했기에 상당히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고 판매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젠하이저 HD600 역시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레퍼런스 헤드폰임에도 여전히 비싼 가격인데, 이 헤드폰을 제대로 듣기 위해서 20만원 정도하는 DAC나 아니면 수십만원에서 백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헤드폰앰프가 꼭 필수로 필요했다. 만약 이런 외부 기기에 물리지 않으면 젠하이저 HD600이 가진 힘을 전혀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이 두 헤드폰을 처리하고 나서도 AKG 헤드폰 사운드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결국.. 더보기 저렴한 가격으로 음악 듣기에 나쁘지 않는 음악 감상 입문용 유선 헤드폰 TOP5! 음향 카페에 입문용 유선 헤드폰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역시나 비싼 20만원에서 100만원 넘어가는 제품들을 이야기하는 자칭 황금귀나 허세병 걸린 사람들의 댓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초보자분들이 제대로 된 답변도 듣지 못하고 자기가 어떤 회사 제품의 소리에 더 맞는지도 모르고 댓글 답변 보고 잘못된 제품 선택해서 고생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어폰에 이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음악 감상에 입문할 수 있는 유선 헤드폰을 제 기준으로 선정을 해보았습니다. TOP5. AKG K52 or AKG K72 or AKG K92(네이버 평균가 35,000원~55,000원) AKG K52, K72, K92는 이어패드 크기가 조금 다르고 만듦새가 다를 뿐 드라이버 크기는 40mm로 똑 같습니다. 따라서 .. 더보기 [중고리뷰]젠하이저 PX200 II, 지금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정말 가성비 좋은 미니 헤드폰! 기호만 맞으면 10년 사용도 가능! 젠하이저 PX200 II는 한 동안 국민 헤드폰으로 인기를 끌만큼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중고 시장에 간혹 올라오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현재 중고 시장에서 상태에 따라서 2만원에서 4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하의 가격으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젠하이저 PX200 II는 착용감이 무척 좋습니다. 온이어 헤드폰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장력이 세지 않아서 귀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장력이 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차음도 좋아서 외부에서 사용하기에도 나쁘지 않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특히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아서 가볍게 장시간 음악 듣는 용도로 집이나 외부에서 사용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젠하이저 PX200 II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젠하이저가 추구하는 사운드가.. 더보기 [중고리뷰] KEF M500 유선 헤드폰, 영국 스피커 명가에서 만든 최초의 헤드폰! 편안한 음색으로 장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KEF M500은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스피커와 오디오 기기를 만들어낸 영국 스피커의 대중적인 명가로 유명한 KEF에서 처음으로 만든 헤드폰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주 큰 대중적인 사랑을 받지는 못했다. 아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헤드폰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기존의 헤드폰 명가인 젠하이저, 베이어다이나믹, AKG, 소니 , 오디오테크니카, JBL 등을 주로 이용한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사운드였기 때문이다. 우선 개인적으로 스피커의 처음 시작을 KEF Q시리즈로 시작했기 때문에 KEF가 스피커에서 어떤 사운드를 중시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다. KEF 스피커는 저가든 고가든 자신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미 전 세계 오디오 팬들에게 인정 받고 있는 몇 안 되는 업체 중에 하나다... 더보기 AKG K72 유선 헤드폰, AKG K52보다 2만원 정도 비싼 건 더 편안한 이어패드와 약간의 주파수 차이! 음질은 정말 비슷하다! 이미 AKG K52 유선 헤드폰을 리뷰했기 때문에 위의 리뷰를 참고하시면 AKG K72 유선 헤드폰이 어떤 음질을 보여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상 이 두 헤드폰은 이어패드가 조금 더 편안하고 주파수 차이가 약간 있을 뿐 사실상 생김새도 거의 비슷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음질적인 면에서 아주 민감한 분들이 아니라면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만큼 사실상 거의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 생김새도 아주 약간만 다를 뿐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닮아 있는 것에서 이 제품이 어떤 음질을 보여줄 것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AKG K72 유선 헤드폰이 AKG K52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우선 AKG K72는 판매가격이 AKG K52보다 1만원에서..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