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고리뷰]LG HBS-850(엘지) 무선 이어폰, 넥밴드 명가의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전 세계에 목에 거는 넥밴드 무선 이어폰을 유행 시킨 장본인은 누구일까? 바로 LG(엘지)다. 북미에서 넥밴드 형태의 무선 이어폰을 출시해서 빅히트 시키면서 전 세계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했다. 최근에 TWS가 무선 이어폰 시장을 장악하면서 LG(엘지)조차도 넥밴드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지만 아직도 전 세계의 많은 사용자들이 꾸준히 과거에 나온 LG(엘지) 제품을 찾고 있다. 지금도 중고 시장에서 최신으로 나온 LG HBS 시리즈는 여전히 고가로 팔리고 있다. 출시 가격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LG가 넥배드 스타일 무선 이어폰을 오랜 시간 만들어 오긴 했지만 스포츠 형태로 만든 것 보다 음악 감상으로 만든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제법 유명한 음향 회사들과 협업으로 사운드를 튠하기도 .. 더보기 [중고 리뷰]삼성 갤럭시 버즈 무선 이어폰, 버즈2가 나오면 중고 시장에서 저가형 이어폰과 비슷한 가격 형성? 삼성 갤럭시 버즈 무선 이어폰은 늘 에어팟 시리즈에 비해서 열세에 놓여 있던 삼성이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만들어준 제품이다. 모든 것이 적당한 수준으로 나오면서 삼성 무선 이어폰도 이제 무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세계 시장에 알린 제품이란 의미다. 갤럭시 버즈 이후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프로까지 나왔다. 그리고 현재는 버즈의 최신 시리즈인 버즈2가 저렴한 가격에 액티브노이즈캔슬링까지 함께 넣어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 과연 갤럭시 버즈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아직도 갤럭시 버즈를 사용하고 있지만 출시와 비교했을 때 새제품 가격도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중고 시장에서 가격은 더 떨어졌다. 그래서 지금도 상태 좋은 갤럭시 버.. 더보기 JBL E25BT 무선 이어폰, 넥밴드 스타일만 극복하면 가격 대비 상당히 좋은 음질을 보여준다! JBL E25BT 무선 이어폰은 개인적으로 그 사운드를 너무 좋아해서 두 개나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 개는 운동할 때 사용하고, 한 개는 집에서 그냥 마구잡이로 무선 이어폰 사용하고 싶을 때 이용하려고 구한 것입니다. 그만큼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사운드가 잘 맞는 무선 이어폰입니다. JBL E25BT는 첫 출시 가격이 9만원 정도 했지만 이제는 해외 직구를 통해서 약 4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우선 스펙을 보면 2시간 충전으로 8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조금 오래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드라이버는 8.6mm 다이나믹을 사용하고 있으며, 블루투스 버전은 4.1입니다. 무게는 16.5g이라서 외부에서 착용하고 다녀도 거의 무게 감이 느껴지지 않을 .. 더보기 JB.lab(제이비랩) JET-Q1 무선 이어폰, 본체 만으로 무려 9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극강의 사용 시간! JB.lab(제이비랩) JET-Q1 무선 이어폰은 아주 많이 알려진 제품은 아니다. 현재 배송비 해서 6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는 중저가 제품이다. 물론 요즘 중국 차이팟 무선 이어폰이나 JBL, 브리츠 같은 곳에서도 5만원 이하의 무선 이어폰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가격이면 비싸다고 생각할 소비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다른 무선 이어폰과 달리 충분히 이 가격은 한다고 여길 장점이 있다. 바로 JB.lab(제이비랩) JET-Q1은 이어폰 본체 만으로 무려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 케이스는 약 2번 정도의 충전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한 번 충전하고 나면 다시 재충전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대부분의 중저가 무선 이어폰들 본체 사용 시간이 3시간30분에서 4시간 사이임을 감안.. 더보기 뱅앤올룹슨(B&O) Beoplay E8 2.0 무선 이어폰, 350파운드 출시 가격에도 2019년에 출시 했는데도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없다? 뱅앤올룹슨(B&O) Beoplay E8 2.0은 2019년 초에 무려 350파운드(약 55만원)로 출시 된 무선 이어폰이다. 원래부터 뱅앤올룹슨 제품이 고가 정책을 펴고 좋은 디자인을 선보인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뱅앤올룹슨 특유의 사운드 색채인 고음이 아주 좋고 중음이 뛰어난 특징까지 고스란히 무선 이어폰에 담아 낸 것은 충분히 칭찬해줄 일이다. 음질로만 보자면 뱅앤올룹슨(B&O) Beoplay E8 2.0은 특별히 깔게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대가 무려 50만원이 넘어가는 초기 출시가임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은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기능이 빠져 있다. 이렇다보니 가격대가 급속도로 하락해서 지금은 새제품이 최저가 18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위치까지 내려왔다. 비슷한 시기에 출.. 더보기 애플 에어팟 프로 액티브노이즈캐슬링 무선 이어폰, 음질은 그냥 적당한 수준에 머물지만 아이폰에서 제공해주는 앱은 예술이다! 애플 에어팟 프로는 정말 마니아 층이 많은 제품이다. 대부분의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라면 무선 이어폰 중에 최고는 다들 에어팟 프로라고 생각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애플 에어팟 프로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무선 이어폰이 맞다. 하지만 나처럼 아이폰12도 들고 있고 주로 음악 감상으로 LG V40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애플 에어팟 프로는 그냥 아이폰에서만 최고인 무선 이어폰일 뿐이다. 주로 애플 에어팟 시리즈만 무선 이어폰으로 사용한 사용자들이라면 거의 90% 이상 확률로 자신이 다른 것도 들어봤는데 에어팟 시리즈보다 더 뛰어난 음질을 가진 무선 이어폰은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거나 에어팟 프로의 액티브노이즈캔슬링 성능이 무선 헤드폰보다 뛰어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자주 본.. 더보기 소니 WF-1000XM3, 현재 구매 포인트는 애플이나 삼성 제품보다 무조건 중고 및 새 제품 가격이 훨씬 저렴해야 매력 있어! 소니 WF-1000XM3는 소니의 플래그쉽 무선 이어폰이었지만 한국 시장에서 솔직히 애플 에어팟 프로나 삼성 버즈 프로, LG 톤프리 HBS-TFN7보다 더욱 주목을 못 끈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비단 한국 시장만 그런 것은 아니다. 일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1일 일본 가전제품 정보 사이트 BCN은 지난달 18~24일 무선 이어폰 판매 집계 순위를 공개했는데 이 정보에 따르면 1위는 애플 에어팟 프로, 2위는 애플 에어팟 2세대, 3위가 소니 WF-1000XM3였다. 특히 애플 에어팟 시리즈가 구형까지 해서 현재 일본 전체 무선 이어폰 시장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신의 안방에서도 비참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전 세계 시장에서 더욱 비참한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가까운 예로 북.. 더보기 갤럭시 버즈2, 과연 삼성이 애플 에어팟3와의 무선 이어폰(TWS) 대결에서 어디까지 쫓아갈 수 있을 것인가? 삼성 갤럭시 버즈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애플 에어팟3가 2021년 하반기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어 서다. 이보다 앞서 출시 되는 갤럭시 버즈2는 에어팟3 보다 먼저 나와서 과연 어디까지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애플 에어팟 시리즈가 중국의 저가 무선 이어폰과 샤오미, 삼성의 반격에 시장 점유율이 30%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무선 이어폰 시장의 절대 강자란 것은 변함 없는 사실이다. 플래그쉽 에어팟 프로 뿐만 아니라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빠져 있는 에어팟2까지 여전히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명품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거의 다른 선택이 없는 최고의 무선 이어폰이기도 하다. 삼성은 애플에 비해서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약..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